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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이 짠데 흥행했다고 비웃으시길래.....
영화 ‘인천상륙작전’, 4주간의 기록

말이 길어질거 같아 트랙백을 걸겠습니다.

원래 평론가들은 블럭버스터나 흥행작, 혹은 특정세대 감성 자극에는 같은 거에 굉장히 점수가 짜요.

실례를 들어보죠.


명량 6.29

최종병기 활 6.79

부산행 7.10

암살 6.57

........까놓고 말해 1000만 동원 영화중 8점 넘는건 손에 꼽을 정도네요.(괴물 8.0 그건 정말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아도 될 명작이었으니)

국제시장이나 연평해전등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국제시장 5.81
연평해전 4.94

...........솔직히 위 작품들과 비교하면 그렇게 못받은 점수는 아닌거 같은데요(...)

연평해전의 경우 500만 정도로 그쳤고.(실재 소재 생각해보면 더 나와도 될 관객수인데 말이죠.)

국제시장은 1000만 동원은 했지만 관객평은 세대별로 상당히 갈렸고. 그래도 다같이 볼만한 감동소재의 영화라는 점에서

점수 자체는 상당히 높게 받은 편임.


......................거기다가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역사중에서 가장 큰 대전중 하나로 꼽을만한 인천상륙작전이란 떡밥에

리암 리슨을 깔아두고 이정재 이범수라는 명성있는 배우깔아두고

군인들까지 단체 관람을 와주는 상황에서

4주만에 아슬아슬하게 700만인건 선전한건지... 라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평점은 프로파간다 이전 문제인듯 하네요. 오히려 좋은 소재를 가지고 이 따위로 만들었냐의 분노의 표현일지도.(설마 평론가들이 밴드오브 브라더스를 기대했다던가...)


P.S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한국전쟁 영화라면 다부동 전투. 대충 캐치프레이즈는 '여기서 밀리면 지는거다. - 다부동' 이런 느낌으로 피튀기는 명작 전쟁영화가 보고 싶습니다.

P.S2 예전에 이 영화 제작발표되었을때 순간 생각난 개그가 맥아더가 혹부리우스에게 전화해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by 소울오브로드 | 2016/08/24 20:29 | 트랙백(1) | 덧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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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이오공감이 멈춘 아크로.. at 2016/08/24 23:10

제목 : 전문가 평점을 지적하시는데 말입니다.
저는 전문가 평점을 비웃은 적이 없습니다. 씨네21을 비웃었지....more

Commented by 봉학생군 at 2016/08/24 22:09
솔직히 영화 이따구로 만들었으면 인천상륙작전을 똥으로 표현한걸 욕해야지
똥이라고 욕한 사람들 욕하고 행복회로 돌리는거 보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좌파 평론가운운이요? 조선일보 출신 이동진 평론가가 혹평하니까 아주 좌파라고 비난을 하드만요.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00
처음 이런 발언을 하신 게 아니라서서 여쭙습니다만, 그 영화가 똥이면 다이빙벨은 뭡니까?
씨네21의 다이빙벨 평점은 분명히 인천상륙작전의 그것보다 한참 높습니다.
Commented by 봉학생군 at 2016/08/24 23:04
그 영화도 똥인데요. 그 영화는 정치색을 떠나서 못만든 영화인데요. 그냥 똥을 똥이라 부르지 못하는 세태가 어이없는데요. 아니 저건 폭풍설사고 이건 그냥 건강한 신체에서 나온 똥이니까 이게 더 낫지 하는 잣대가 웃깁니다. 그냥 다 똥이지 무슨ㅋㅋㅋ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07
저는 호평을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보시다시피 씨네21의 편협함을 문제삼은 거죠.
각자의 영화 취향에 대해서는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Commented by 봉학생군 at 2016/08/24 23:14
그리고 비교대상으로 왜 다이빙벨을 꺼내고 오시는지 참 궁금한데 그건 애초에 똥인 영화라서 그런지 평들이 존나게 적습니다. 다수의 평론가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마냥 소수가 평론한게 취급되어지고 있는데 고것 참 웃깁니다.
똥 자체를 평가안한 평론가들이 수두룩한데 그냥 그 소수만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정치색이 들어간 평론이 싫으시면 그거 걸러진 평론을 보시면 됩니다. 그런 분들 안찾아봐도 많거든요.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14
똑같이 씨네21이 개입했으니까 이야기를 하는 거죠. 씨네21이요. 씨네21이요. 씨네21이요.
그리고 제 포스트 제대로 읽으셨습니까. 평론가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니라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만?
Commented by 3인칭관찰자 at 2016/08/24 23:14
봉학생군 // 똥을 똥이라 말할 자유를 허하라고 하시지만, 천안함 프로젝트나 다이빙벨에 평점 올린 전문가 작자들은 똥을 똥이라고 인정하던가요? 같은 똥인데 하나는 2~3점 주고 다른 하나는 6~7점 주는 작태를 비웃어야 하는 게 아닐지.
Commented by 봉학생군 at 2016/08/24 23:20
그니까 거르시면 됩니다. 애초에 평론가가 어떻게 평가했던간에 그 영화를 보는건 대중의 결정이지 평론가가 선도하는게 아닙니다. 대중이랑 평론이랑 일치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러는 거고 아니다 싶으면 거르면 되는거지. 평론을 평하는 방법중 하나가 영화를 관람하느냐 안하느냐 도 되죠. 그리고 거참 다이빙벨이나 시네 21참 좋아하시는데 전 그냥 영화가 똥이니까 똥이라고 하는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만.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19
http://bgmlibrary.egloos.com/4311740
http://pds26.egloos.com/pds/201608/04/56/f0361956_57a2f4b947856.png

“참고로 평론가 평점 평균을 깎는 데 주력한 곳이 한겨레 계열 씨네21.
바꿔 말하면, 씨네21 비평가<다른 비평가<누리꾼<관람객 순.”

저는 다른 비평가들의 평점(4~5)점을 문제삼은 게 아닙니다.
이미 다른 분들도 다뤘으니까 아시겠지만 씨네21의 사실상 ‘별점 테러’를 문제삼은 거죠.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21
봉학생군님이 검은양 같은 부류가 아니니까 드리는 말씀이지만,
“똥이라고 욕한 사람들 욕하고 행복회로 돌리는거 보면”
이게 제 뒷담화라면 좀 억울하군요.
Commented by 3인칭관찰자 at 2016/08/24 23:29
봉학생군 // 결정적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주체가 대중 개개인이고 평론가들과 대중들과의 괴리가 심해지고 있다고 해서 평론가들이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영화평론가들의 주장이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면 씨네 21이고 과거의 SCREEN(지금은 망하고 없지만)이고 하는 평론가들의 견해가 투영되는 대중영화잡지들이 나올 일도 없었고, 포털 사이트에서 영화 검색하면 평론가들 평점이 주욱 나오는 것도 평론가들의 평가가 어느 정도는 관객들의 영화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ed by 봉학생군 at 2016/08/24 23:29
지나치게 디스하셨다고 문제삼으시는것 같은데 말했다시피 거르세요. 그지같은 평론을 거르는게 평론에 대한 대중의 평입니다. 그리고 저분들 필터링 해서 평점을 취합해도 1~2점 준 분들 몇분들 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그 예고요.
Commented by 봉학생군 at 2016/08/24 23:33
저도 씨네 21 이미 거른지 오래이긴 한데. 어쩔수가 없잖아요. 그 평론가들 월급봉투 주는건 고용한 사람 맘인데(...)
그런고로 걍 씨네 21을 안사면 됩니다....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37
조금 감정적으로 나온 건 사과드립니다.
국제시장이나 연평해전이 9점대인 반면 인천상륙작전이 8점인 걸 보면
앞서 두 작품보다는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요.

씨네21은 유달리 그 정도가 심해서 별점 테러 수준이라 포스트한 겁니다.
전체 평론가들에 대한 입장으로 확대해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봉학생군 at 2016/08/24 23:48
감정적으로 나왔다고 느낀건 없어서 괜찮습니다. 어짜피 원래 이 평론가지고 싸우는게 저희뿐만이겠습니까(...)
님도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Commented by 건전청년 at 2016/08/24 22:29
라이언일병이나 BOB를 극소량이나마 기대하고 봤다가 좌절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Commented by 이젤론 at 2016/08/24 22:30
장진호!
....는 미군과 중공군밖에 없군요. 젠장. Orz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6/08/24 22:44
그건 미국에서 제작해주시길.. 탄약대신 초콜릿 캔디받고 그거 씹어먹으며 욕하는 해병대가...
Commented by 나인테일 at 2016/08/24 22:51
평론가란 사람들은 고스트 버스터 평점 주는거 보면 그냥 자기 정치사상이랑 얼마나 일치하느냐로 점수 주는 기계들이라...

이 사람들은 특히 geek, nerdy 한 면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 이후의 관객들을 위한 평론은 전혀 해주지 않고 오히려 이런 취향을 경멸하기만 할 뿐이죠.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6/08/24 22:56
정치사상이라기 보다는 대중 취향에 영합하는걸 거부하는 느낌? 여하간 대중평이랑 평론가평은 떨어트려놓고 보면 좋습니다. 둘이 비슷하게 좋거나 혹은 나쁘면 그건 우주명작 아니면 쓰레기라
결국 영화는 자기가 그냥 팝콘하나 챙겨들고 자기가 봐야함.
Commented by 3인칭관찰자 at 2016/08/24 23:05
씨네 21의 박모 평론가가 천안함 프로젝트에는 7점을 주고, 인천상륙작전에는 3점을 준 건 단순히 천안함 프로젝트가 수작이고, 인천상륙작전이 망작이라서 그랬던 걸까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06850#pointExpertTab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42822#pointExpertTab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6/08/24 23:29
그 사람이 박평식이란 사람이 맞다면 화려한 휴가에 6점주고 국제시장에 5점이나 줬습니다만?

시네 21소속 황진미 씨는 국제시장과 연평해전에는 6점씩 밀어줬는데도 인천상륙작전만은 4점으로 상당히 박해요.

정치적 스탠드로 1,2점 깎았다 해도 유독 인천상륙만이 좀 유난스러워요.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34
소울오브로드//
다이빙벨 6.5, 천안함 프로젝트 7
이게 씨네21이 매긴 평점이죠.
저 두 영화가 인천상륙작전보다 나은 영화인가는 글쎄요.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26
저는 전문가 전체를 두고 말한 게 아닙니다.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6/08/24 23:32
그래서 댓글로 시네21소속 평론가들만 고르는 중입니다. 네이버는 섞여서 나오니 원. 그래도 시네21평론가 중에서 예를드신 국제시장이나 연평해전에서 5-6정도 밀어주던 평론가들이 유독 인천상륙에만 박한건 정치적 스탠드 그 이상의 뭔가가 걸렸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43
1. 관람객 평점에서 국제시장과 연평해전이 9점대인 반면, 인천상륙작전이 8점대인 걸 보면 앞서 두 작품보다는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는 하죠. 그 부분에서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다른 분들의 혹평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게 평가함에도 불구하고요.

2. 그래서 세 영화에서 두 평론가 진영(임의 분류)을 비교해 봤는데(타 평론가:씨네21 순),
국제시장: 6.5 : 5.6
연평해전: (씨네21 단독) 4.9
인천상륙작전: 4.6 : 3
그러합니다.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6/08/24 23:57
그럼 정치적 스탠드로 1점 나머지는 작품 평가라고 생각하는게 정확하겠군요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5 00:12
http://bgmlibrary.egloos.com/4321836
여기서도 말씀드리지만, 저 세 영화 말고도 언브로큰 등의 평론을 보면…….

극단적으로 말하면 씨네21이 지금 ‘대종상’을 미러링중인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대종상의 악명에 대해서는 나무위키를 참조하세요)
Commented by 스탠 마쉬 at 2016/08/24 23:35
일단 흥행은 별도로 두더라도 잘만든 영화는 절대 아니지만 시네 21 평론가들이 준것 처럼 1,2점 짜리 혹평받을 영화는 아니란 생각입니다..시네21 평가를보면 무슨 조시 트랭크...아니 우베 볼이 만든것 마냥 느끼게 하니 ㅋ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4 23:37
저는 무서운집 평점인 줄 알았습니다.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6/08/24 23:59
그런데 타 평론가들 점수도 너무 낮아서. 뭐 적어도 멘데이트 정돈 아니겠죠! 다음주에 걸판이랑 그거 보러갈 생각입니다
Commented by 스탠 마쉬 at 2016/08/25 00:00
일단 잘만든 영화가 아니란 사실엔 동의합니다.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6/08/25 00:08
스탠 마쉬// 어쩔 수 없죠. 위에도 썼다시피 씨네21 삼연벙의 나머지 둘보다는 평점이 낮은 건 사실이니까요.
Commented by rezen at 2016/08/25 01:34
다부동 전투는 절대로 못나오겠죠. 입만 산 놈들이 백선엽 장군을 어떻게 몰아가는지 나무위키만봐도 대충 각나오는데요.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6/08/25 06:25
전쟁영화에 꼭 장군이 나오란 법은 없죠
Commented by 액시움 at 2016/08/25 13:45
신춘문예 소설과 귀여니 소설 놓고 평론해보라고 하면 자기들도 똑같이 할 거면서 평론가들이 혹평한 작품이 흥행했다고 비웃는다는 건...
Commented by 얼음집주민 at 2016/08/25 18:54
무난히 상륙한 인천상륙작전이 영화의 소재로서 좋다고는 말할 수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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