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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이것만은 말해야겠다.
...... 좌빨 교과서고 나발이고.

국정화를 시키겠다고 옹호하고 나선 여당이나 기사를 보면서 느낀건데

니들 스파이냐?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무섭다. 특히 조선일보나 새누리당 말이지..

애시당초 교학사 때부터 나온 말인데 야당이 주장하는 '친일' 프레임에

맞서는 프레임은 절대 '종북'이 아니라니깐!

뉴라이트 놈들때 그렇게 볶이고도 아직도 생각을 못하냐?!

정말 국정교과서를 내밀고 싶었다면 오히려 교학사 교과서 문제를 이용하여

'검정시스템이 느슨해서 그것을 고치기 위해 국정으로 하겠다'

라고 하면 굳이 종북 운운 가져 올 것도 없이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지.

야당이야 반대하겠지만 국사 비중을 늘린다던가 다양한 집필진을 모아서 하겠다고 하면

야당혼자 난리쳐도 어쩔수 없거든.

그런데 정치적 이유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종북 운운한 순간 이미 수십군데에서 무리가 생겼음.

당장 그동안 교과서를 집필해온 집필진과 그들과 관련된 사학계 부터 적으로 돌려서

검정교과서를 제작해야할 집필진 끌어모으는 것도 뒷목잡게 생겼고.

야당은 때는 이때다 얼쑤 하며 가만히 있으면 쉬어버릴 떡밥인 독재찬양+친일 프레임을 꺼내왔어.

거기다 정부와 여당은 교학사 사태때 교학사를 응원하는 입장에 선 탓에 이번 국정을 교학사 mk2로 만드는 거 아니냐는 눈길까지 받고 있고.

그런데 여당은 좀 자중해야 하는데 뭔 약을 털어 드셨는지 종북교과서로 아이들이 배우고 있다는 현수막을 내걸어 주셨고

조선일보는 교과서의 갖은 트집을 잡아 종북 프레임 씨우기 바쁘고.

그래 독재정권에 맞서 시위하는 사진이 부정적이디?

현재 대한민국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부정적인 일은 기술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런 어이 털리는 소리를 하고 앉았으니....

조선일보가 국정화를 도우려면 좀더 면밀히 분석해서 오류가 많이 보인다는 식으로

기술하면 족할걸 저런 어설픈 트집을 잡으니 될 일도 안될게 뻔히 보인다.

저쯤되면 통진당 급의 자살골이 뻔히 보이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다
by 소울오브로드 | 2015/10/15 23:32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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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약p약p at 2015/10/15 23:45
『오히려 교학사 교과서 문제를 이용하여 '검정시스템이 느슨해서 그것을 고치기 위해 국정으로 하겠다' 라고 하면 굳이 종북 운운 가져 올 것도 없이 어느정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지.』

괜찮은 방법으로 보이네요.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5/10/15 23:54
실제 교학사가 저런 문제가 많아서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대적으로 국사교과서를 점검해본 결과 다른 곳에도 오류가 조금씩 있었고요. 그럼 그걸 논거로 삼아 오류를 최대한 없애기 위해 대대적으로 집필진을 모아 국정교과서를 만들겠다고 하면 납득이 가는 논리였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사상프레임으로 싸움티 번지면 여당이 결코 재미를 볼 수 있는 싸움이 아님
Commented by 디스커스 at 2015/10/16 00:08
소울오브로드//
이게 여당이 재미를 볼 수 있는 싸움이 아니라고 보시면 님은 순진한겁니다. 집권당은 뭘해도 욕먹는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5/10/16 00:23
디스커스//이건 집권당 문제가 아님. 그럴거면 진작에 새누리당 인기가 바닥을 쳤겠죠.
친일 문제는 MB당시 뉴라이트의 장렬한 뻘짓덕에 그에 관련된 한나라당, 즉 새누리당까지 친일 프레임 공격이 들어먹히게 되었음. 거기다 종북프레임은 예전보다 약발이 상당히 떨어졌고요.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의 강점이자 약점인 독재자의 딸이라는 문제까지 걸려 사상 싸움으로 들어가면 새누리당이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동안 새누리당이 새정치를 이기던 이유는 사상 문제가 아닌 노동, 복지의 현실문제인데 왜 스스로 불리한 전투를 하려 하는지 모르겠음.
Commented by 디스커스 at 2015/10/16 00:31
소울오브로드//

.............
님은 매우 착각을 하고있는데, 진작에 바닥을 쳤다고요? 흣 이게 바닥이에요. 님. 바닥이 뭔가요? 더 내려갈 곳이 없으면 그게 바닥 아닌가요? 콘크리트? 그게 바로 바닥이죠.

네 재미 못 봅니다. 그런데, 까놓고 봅시다. 노동(노사정) 복지(아동)에 현실문제에 집권당이 기대대비 +a가 있습니까?

.......왜 불리한 전투를 하냐고요? 그게 선택가능한 최고의 전장이기 때문이죠! 거기에 불섶을 지고 뛰어드는 반대세력이 그것을 반증해주는 겁니다!

이걸 국민의 공익~이라는 시점에서 바라보면~ 노 답입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관람 ㄱㄱ
Commented by 디스커스 at 2015/10/16 00:32
덧) 성동격서의 불지름은 타협도 자제도 없이 그저 화끈함이 미덕이죠!
Commented by 디스커스 at 2015/10/16 00:35
"왜 스스로 불리한 전투를 하려 하는지"

네 저는 묻겠습니다. 새누리당은 바로 9개월뒤 총선에서 재집권을 하고 싶은데 어디에 불싸지르면 지금 역사논란보다 낫습니까?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5/10/16 06:51
디스커스//님 말대로 콘크리트 지지층만 남았다면 현재 행보는 애러 그 자체입니다. 불을 싸지르고 싶었다면 아직 미완돤 노동이나 경제 하다못해 부동산 월세 대책(전세 대책은 이미 글렀으니) 이걸 6-7개월 전에 터트리면 되는데 쓸데없이 적을 만들어 가면서 무리한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이니.. 하다못해 국정교과서랑 맞물려서 교육 개편안을 해보던가 하면 훨씬더 나은 이슈가 되었을겁니다.
Commented by 피그말리온 at 2015/10/16 00:03
종북이라기보다는 좌편향이겠죠. 그건 그렇고, 솔직히 이념갈등으로 가는게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긴 합니다. 다만 달리 방법도 없겠다 싶은게 어차피 야당에서는 무조건 친일 프레임을 들고 오는 싸움이고, 이건 아직도 강력하니까요. 당장 황교안 자위대 논란이 생기는 것만 봐도...여기에 대고 검정시스템이 어쩌고를 말해봐야 우리나라 사람들 그렇게 복잡한거 안 좋아하겠죠. 그래서 누가 재미보느냐까지는 모르겠지만...불필요한 싸움이 계속되는구나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5/10/16 00:28
오히려 교학사 사태를 역이용 했으면 사상문제로 걸 건덕지가 적어서 유하게 넘어갔을 겁니다. 좌편향이 마음에 안든다고 국정을 들고 오는건 어느정도 이해 합니다만 종북 현수막은 지원사격은 커녕 말그대로 자살골이었습니다. 오류를 줄이기 위해 국정으로 간다 라고 하면 학계쪽과 타협의 여지라도 있었지만 학계에게도 종북, 좌편향 드립 치면서 이쪽과도 분쟁이 발생했으니...
Commented by 피그말리온 at 2015/10/16 00:41
상대가 하는 잘못한 짓을 이쪽이 해서도 되겠느냐라는 식의 비판이라면은 그 김일성 현수막인가 그건 그리 긍정적으로 안 보는 편이긴 합니다. 다만 이 문제는 교과서 제작의 좌편향 논란이 생기고 그 다음에 국정화 얘기가 나온거니 분쟁을 피할 방법은 없지 않았을까 싶군요. 결국 검정 강화든 국정화든 그 논란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니 그쪽에서 좋아할 리는...
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5/10/16 00:38
전통의 두 신문사(동아일보vs조선일보)의 대결에서 이번 라운드는 동아일보가 가져가는 모양새입니다. 동아일보에서 주인장님과 약간 비슷한 주장을 하는 칼럼을 봤거든요. 좌편향이 아니었던 교과서가 교학사 말고 더 있었음에도(예: 리베르, 지학사 등) 그들을 끌어들이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던 걸로 압니다.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15/10/16 00:55
조선일보는 사진 이야기는 안꺼내는게 차라리 좋았습니다. 북한관련 사진은 둘째치고라도 민주화 운동 과정의 시위장면이 담긴 사진이 '부정적'이라고 내보내면....
Commented by 디스커스 at 2015/10/16 01:02
소울오브로드님//
한가지만 답변해주십쇼. 불과 9개월뒤 총선인데, 재집권하자면 집권당은 뭔가 불싸지르고 거기에서 "투표하는 사람기준" 으로 조금이라도 높은 표을 얻어야 합니다.

어디로 전장을 잡고 투쟁에 뛰어들었으면, 지금보다 유리했겠습니까?
전 정말로 궁금합니다. 국민이 아니라 왕좌의 게임, 대지의 기둥처럼, 권력의 관점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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